안에 무엇이 있을까? 판도라의 상자처럼 저 녹색 자물쇠가 날 유혹한다. 열수없지만...열어보고 싶은 그런..문 다리 아래에 있는 문이라서 더욱 그런 느낌을 주는 문이었다. 안에는 뭐가 있을까? 현실적으로 생각을 하면 뭐..창고 쯤이겠지만..나의 상상은 그닥 현실적이 않기에..더욱 현실을 외면하고 궁금함에 나만의 물건을 안에 가득 채운다..
커플..언제나 같이 있으면서 서로를 바라보고 서로를 닮아가는 서로라는 관계 연인사이..같이 있으므로 행복하고 함께 하기에 더욱 즐거우며 안보이면 내몸에서 떨어진 어떠한 신체인듯...신경쓰이고 자신보다 더 아파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아프면서 미안하면서도 고마운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