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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3.30 그저 바라보고만 있습니다.
  2. 2007.03.30 그대같은 햇살이 있어 내가 이렇게 빛나요^^
  3. 2007.03.28 인생은 묶여진 끈과 같은 것 1

그저 바라보고만 있습니다.

Posted by 이멘듀얼 [ 사진 조각들 ] : 2007. 3. 30.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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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그 안에는....

그저 바라보고 있습니다.
닿으려고 노력하면 할수록...멀어지는 것 같아서
두려워 이젠 손을 펼 수도 없습니다.
눈길이 닿는 것은 허락해 주시겠지요?
눈길뿐인데....
멀리서 바라보는 것만은 괜찮겠죠?

이것도 나의 이기심인가요?
  

그대같은 햇살이 있어 내가 이렇게 빛나요^^

Posted by 이멘듀얼 [ 사진 조각들 ] : 2007. 3. 3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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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빛에 내가 더 빛나요

그대의 빛을 받아 내가 더욱 빛이나요.
항상 날 빛쳐줘서 고마워요.
그대의 따뜻함이 날 감싸주네요.
더욱 싱그럽게 자라겠어요.
그대를 위해서
  

인생은 묶여진 끈과 같은 것

Posted by 이멘듀얼 [ 사진 조각들 ] : 2007. 3. 2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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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묶여진 끈과 같아

 
인생은 묶여진 끈과 같이 서로 얽혀있다.
풀려고 애쓰지 말자. 풀리지 않을 것이다.
내가 하나 풀어감으로 다른 사람이 하나 더 엉키는 것이 인생이 아닌가 싶다.
얇은 끈도..굵은 끈도..이렇게 각기 다른 색을 지니고 인생이란 것을 쥐고 묶여있다.
이젠 엉켜있는 것을 엉켜있는데로 볼 줄 아는 시선을 늘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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