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냥 좋아하지는 않는다. 언제 왔냐는 듯 무심히 반기고...언제 갔냐는 듯 무심히
바라보는 정도일 뿐..
나에게 여름은 그런 존재이다.
어떤 이는 해수욕장에 비키니를 상상하며 불타는 여름이라고도 하지만
어떤 이는 장마가 많이 오고 태풍이 불어서 또 피해를 격는 것이 아닐까
내심 두려워하는 사람도 있지만..
난 그냥 더운 여름일 뿐이다.
여름때 시원한 음식이나 영양식을 먹을 수 있다는건 행복이지만..
더운건..더운거다 ㅎㅎㅎ
'인간답게'에 해당되는 글 3건
- 2007.05.27 벡스코 주변^^
- 2007.05.18 그분이 오시길 바라면서..
- 2007.05.17 인간답게 살아가자
마냥 좋아하지는 않는다. 언제 왔냐는 듯 무심히 반기고...언제 갔냐는 듯 무심히
바라보는 정도일 뿐..
나에게 여름은 그런 존재이다.
어떤 이는 해수욕장에 비키니를 상상하며 불타는 여름이라고도 하지만
어떤 이는 장마가 많이 오고 태풍이 불어서 또 피해를 격는 것이 아닐까
내심 두려워하는 사람도 있지만..
난 그냥 더운 여름일 뿐이다.
여름때 시원한 음식이나 영양식을 먹을 수 있다는건 행복이지만..
더운건..더운거다 ㅎㅎㅎ
그분이 이 불빛 보시며 오신다면 얼마나 기쁘겠습니까..
색색등불에 내 마음 담아 올려봅니다.
불빛은 하늘에 비춰져
마음의 화환을 이루고....
땅에 아른거려
마음의 횃불과 같이 조용히 뜨겁게 타오르리라
쩐의 전쟁이라는 드라마를 봤다. 갑자기 며칠전에 찍은 이 사진을 올리고 싶어졌다.
높은 빌딩을 보고 있자면.. 문득 그런 생각이 든다.
"저긴 돈이 도는 곳이구나.."
라고..
사람은 돈을 만들지만..돈이 사람을 만들어가는 것이 요즘 현실이 되고 있단 생각이 든다.
점점 변화하고 있다. 왜 이렇게 변해야만 하는 것일까.
물질만능주의....수치지향주의....
정이 사라져가고 시대의 긴장감 속에 지배당해 서로간의 물질만을 쟁취하려 이루어지는 사이
난 인간답게 살아가자. 세상과 타협하며 인간답게 살아가자.
높은 빌딩을 보고 있자면.. 문득 그런 생각이 든다.
"저긴 돈이 도는 곳이구나.."
라고..
사람은 돈을 만들지만..돈이 사람을 만들어가는 것이 요즘 현실이 되고 있단 생각이 든다.
점점 변화하고 있다. 왜 이렇게 변해야만 하는 것일까.
정이 사라져가고 시대의 긴장감 속에 지배당해 서로간의 물질만을 쟁취하려 이루어지는 사이
난 인간답게 살아가자. 세상과 타협하며 인간답게 살아가자.
